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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개월이다.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하는 요즘.
아이는 더욱 단단해지고,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있다.




1.
이제 이불에 눕혀놓으면 후다닥 뒤집어서 방향을 요리조리 바꾸다가 이불밖으로 밀려나가면 이불을 밀고댕기며
배밀이를 한다.
딸랑이를 보여주면 쥐어다가 입에도 물고 흔들기도 하면서 놀기도 한다.
두다리에 힘을 줘서 서는것으로 모자라 이제 바닥을 튕기며 뜀뛰기 하는 시늉도 한다.
배밀이를 하다가 간간히 엉덩이가 하늘로 치켜 올라가고 팔로 상체를 거의 들어올려 꼭 요가라도 하는 자세다.
점점 데리고 놀면 재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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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뭐하나 저도 꼭 참견하려고 한다. ㅎㅎ


2.
4개월이 되는 날, 성질 급한 나는 내내 생각해두었던 영유아건강검진을 해당 첫날 데리고 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6차에 걸쳐 아이의 성장발달이 고루 잘 되고 있는지를 체크해주는 건강검진이다.)
키는 66cm (분명 지난번에 72cm였는데 키가 줄었..-0-), 몸무게 7.4kg, 머리둘레 42cm.
아이들의 평균 50~70%에 해당한다.
매일 안아줄때마다 점점 무거워지는게 우리 수민이만 큰게 아닐까 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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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그렇고 나도 작은편은 아니다.
게다가 어렸을때부터 키가 큰게 컴플렉스(?)인 온통 너무 큰 사람들만 모여있는 외가의 유전자가 나에게도 해당되는지라, 크는 내내 많이 먹지 말고 기지개를 되도록이면 켜지말라는 엄마의 압박아닌 압박을 받고 자랐다.
그렇게 나는 좀 조심하고 덜 자라서 다행히 170cm는 넘지 않았지만..-0-
암튼 나역시, 우리 아이가 혹여 우량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우리 엄마는 나한테 걱정도 팔자라고 했지만..^^;;;;)
아마도 매번 건강검진에서 우리아이만 유별난게 아니라 원래 다 이렇게 쑥쑥 크는것이라는 걸 확인하기 전까지
번번히 이 초보엄마는 마음을 졸이며 너무 크는게 아닐까 고심하겠지. ㅎㅎ


3.
아직은 엄마젖을 먹는지라 생각나면 주고 까먹으면 건너뛰기도 하는 이유식도 시작했고..저녁마다 아직은
한개에 천원이 넘는 아삭아삭하고 단 맛이 나는 사과를 강판에 박박 갈아 그 즙을 먹기도 한다.
벌써부터 먹는게 좋아서일까?
숟가락이 입 근처로 오는걸 보다가 제 손으로 꼭 쥐고 전광석화의 속도로 훅~! 입으로 들어간다.
힘이 어찌나 센지 어른 숟가락으로 하나밖에 안되는 양을 먹이고 나면 팔이 아프다. -0-
아무도 안뺏어 먹는다고 열심히 설명해줘도 이녀석, 제 밥그릇 지키기 열정은 대단하다. ㅎㅎㅎ
다음 글에는 어설프게나마 하는 이유식의 레시피와 계획을 올려야지.
(정기적으로 써야지 마음은 먹고 있으면서도 영 그게 맘 같이 되지 않는다 ㅠ_ㅠ)


아이의 이유식 먹는 현장. 음. 가로로 촬영한게 어떻게 하면 세로로 올지 궁금하다. ㅠ_ㅠ



4.
아직은 이가 나오지 않아서 밤중수유를 하는쪽을 택하지만, 이가 나오면 밤에 수유하는게 안좋다고들 해서
되도록 안먹고 자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한다.
아는 동요를 메들리로 만들어 주구장창 30분쯤 불러대며 재우기도 하고..
옛날 옛적에~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까지 들먹거려가며 옛날 이야기를 해주기도 해본다.
(근데 옛날이야기는 엄청 잔인하고 엄청 판타스틱하며 반드시 복수하는걸로 끝나버린다.
 대부분 엄마는 일찍 죽고, 아빠도 뒤이어 죽고 무서운 새엄마한테 구박받으며 자란다. 교육상 영..-0-)
그러던 요즘. 아이가 점점 무거워지니 어제는 새벽에 아이와 대화로 타협을 했다.
"엄마 생각엔 말야~ 이러쿵저러쿵이러쿵 하니까 니가 혼자 놀다가 코~자면 참 좋겠어~!!!!" 라고..;;;
그랬더니
그러고서는 가만히 누워서 어떻게 하나 실눈을 뜨고 지켜보았다.
이녀석, 뒤집어서 고개도 좌우로 흔들어보고 하품도 몇번하더니 잠을 청한다. 그러더니 이내 잠든다.
기특하긴. ㅎㅎ
그 후로 우리는 밤에 자는 잠에 평화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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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부터 엄마, 아빠를 알아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점점 더 너무 유쾌한 아이가 되어간다.
엄마가 부산스레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아빠가 어느 한곳에 집중하다가 시선이 느껴져 쳐다보면 아이는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 어떤 조건도 없이 그냥 씨익~ 하고 활짝 웃어준다.
엄마, 아빠만 있으면 하루종일 울 일이 없는 착한 아이다.
소리 없는 미소도 날려주고 말끝을 물고 대화에 응해주기도 하고, 제 기분이 최고일땐 소리내서 까르르 웃기도 제법이다.
저 자고싶은 만큼 잘 자고 일어나면 일어나 우는 일도 없다. 그저 휙~하고 엎드려서 고개를 들고 엄마를 찾아
눈을 맞춘 후 씩~하고 웃는게 이아이와 나의 인사다.
잠자다가라도 우연히 미소지어주기만을 기다리던 불과 얼마전을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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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그러니까 수민이의 외할머니께서 찍은 사진이다.
엄마는 그리 써뒀다. 오장육부를 간지럽히는 웃음. ^^


하지만....!!!
이녀석 낯을 가린다 ㅠ_ㅠ
백일상을 차려주시던 날, 시댁에서 열심히 울어제끼던게 난 그저 더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낯을 가리는 것이었다.
제 스스로 익숙해지기전에 덥썩 이쁘다고 안아보시려고 하는 어른들을 뵈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난다.
굵은 눈물방울도 뚝뚝 떨어진다.
서럽기 그지없다.
이 엄마가 안아들어야 그제서야 눈물은 멈추고 서먹한 눈으로 좌중을 바라본다.
아...! 민망하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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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정자에서 울고 불고 난리다. -0-

+
 우리 귀여우신 시댁 노할머니께서는 방을 닦던 걸레로 얼굴을 닦아주면 낯을 안가린다고 하신다. ㅎㅎㅎ;;;;;
 그참, 민간의 처방중에 가장 당황스러운 처방이다. ㅎㅎ
 매번 네네~ 하고 대답은 하지만 난 차마 아이의 얼굴을 방걸레로 닦지는 못한다.
 할머니께 죄송하긴 하지만 낯을 가리는건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니 좀 더 울리는수밖에  ^^;;


6.
옛 어른들의 말씀에, 내 자식 이쁘다. 착하다 스스로 칭찬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한다.
속으로는 이뻐도 좀 더 잘 할수 있도록 더 가르치고 더 채찍질 하라는 말씀이셨을것이다.
또 아이를 겸손하게 키우기 위한 가르침이기도 했을테다.

하지만, 아이를 대하다보면 절 이뻐해주는 것에 환호하고 좋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흠뻑 칭찬해주고 흠뻑 좋아해주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는게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다.
그래서 아직 네달밖에 안된 아이지만,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러면 아이는 마치 내말을 알아듣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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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졸려서 눈을 비비면서도 더 놀려고 버팅길때가 있다.
그럴때 "지금 수민이는 자야하는 때니까 엄마랑 같이 1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재미있게 놀까?" 라고 말해보면,
버둥거리면서 놀자던 녀석이 어느새 잠잠해지고 잠을 청한다.
내눈에는 억지로 눈을 꼭 감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몇번을 해도 아이는 내말을 들어준다. 그러니 이제는 알아듣는다고 생각한다. ㅎㅎ
(수민이가 태어나기 전, 연수가 놀러왔을때 새댁언니하고 이야기 하다가 언니가 "나는 연수가 내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생각해요."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진짜로 그 말에 100% 동의한다!!)

아...!! 다 쓰고보니 나 완전 고슴도치 엄마다. -0-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아이한테 가르침을 주는게 아니라 아이를 보면서 내 스스로가 변화되고 긴장하며
새로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따라 하는것이구나 느낀다.
결국, 내가 아이한테서 배우고 자란다.


 


이건 보너스 영상.
말그대로 다 같이 둘러앉아 무얼 보던 중에 아이가 졸고 있다. ㅎㅎ;;;
역시 이것도 가로 촬영..ㅠ_ㅠ
어떻게 해야 세로로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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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kommy.tistory.com BlogIcon kkommy 2010.09.08 09: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민이는 완전 귀여워~ ^^
    그때 보니깐 얌전하고 착하고.. 흐흐흐흐흐..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요즘은 사고치기 전에 살짝 고개를 돌려 눈치를 보고 사고를 치는 센스가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10.09.08 21: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잘 자라고 있군요~
    근데 벌써 밤중 수유를 고민하시는건가요? 좀 빠르신것 같은데요? ㅎㅎ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지고 더 예뻐질겁니다~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밤중수유는 그냥 포기했어요. ㅋㅋ
      분유도 아니고 모유는 그러게 심각하게까지 고민하지 말라고들 하더라고요.
      아이도 한번자면 대략 몇시간씩 깊은잠을 자고요.
      할수만 있다면 오래오래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요. ㅎㅎ

  3. Favicon of http://greendiary.tistory.com/ BlogIcon 수우 2010.09.09 07: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라랏!! 명이님이다앗!! 와!! 돌아오셨군요
    몰랐어요;;; ㅎㅎ
    수민이 귀엽다앙 +ㅁ+!!!!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주 가아아아끔 쓰긴 하지만..ㅎㅎ;;;;
      애기때매 컴터앞에 진득하게 오래 있기가 힘들어요 ㅠ_ㅠ
      우리 수민이 쫌 귀엽죠? ㅋㅋ 막 이래 ㅋㅋㅋ

  4. Favicon of http://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9.09 16: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우 벌써!!

  5. Favicon of http://sadeak.tistory.com BlogIcon 연신내새댁 2010.09.09 20: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 보아하니 수민이도 엄청 조근조근 쫑알쫑알하며 엄마를 설득하려고하는 세살배기가 될 것 같군요. (요즘은 연수가 저를 설득합니다..--;;)

    참 순하고 고운 아기예요. 봄에 태어나 생애 첫 여름을 살아내느라 수민이도 엄마도 쉽지 않았을텐데 저렇게 환히 웃으며, 흐뭇해하며 지냈다니 참 대견하고 장해요. 세식구 모두에게 참 멋진 여름이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조는 모습보고는 작은 미페이님이 거기 앉아 조는것같아 깜짝 놀랍답니다. 어쩜 그리 판박이인지~!!^^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제 뱃속에 있는 꼬맹이도 우리 수민이처럼 건강하게 잘 나와서 건강하게 잘크겠지요? ^^
      우리 수민이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제 아빠랑 똑 닮아지고 있어요. 흑..이러다가 적금이라도 하나 들어야 하는건 아닌지 원..-0-;;;; (하지만! 사실 수민이가 크는걸 보면서 미페이가 이렇게 귀엽게 생긴줄 처음 알았다고 놀라는중이지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입덧 좀 잦아지고 여행을 해도 괜찮을때가 되면 또 광주로 놀러오세요.
      이번에는 화순이나 담양등 좋은데 바람도 쐬고 맛있는것도 먹고 하자고요~^^

  6. Favicon of http://happy1205.tistory.com BlogIcon 해피 2010.09.14 0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아..너무 귀여워요..^^ 저도 이제 조금 있으면(?) 아가가 태어나는데..예쁘고, 귀여운 아기들 사진 보면서..저도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애기 뱃속에서 잘 크고 있죠? ㅎㅎ 이제 시간이 가면갈수록..몸은 몸대로 부어오르면서 애도 크고 숨도 차고 ..ㅠ 맨날 맨날 20kg짜리 푸대지고 조깅하는 기분이 되실꺼에요..ㅠ
      얼릉~키워서 순산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나오면 손도 더 많이 가고 포기할것도 많아지지만 그보다 좋은게 더 많아지더라고요!!

  7. Favicon of http://funfunday.tistory.com BlogIcon 펀펀데이 2010.09.15 19: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키작은 저는 2번 읽다가 울컥했네요. ㅡㅡ;;;;

  8. Favicon of http://seollem.tistory.com BlogIcon Seollem 2010.09.17 01: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왕~ 이쁘당! 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붕붕 뜬게 까치머리 ㅋㅋ

  9. Favicon of http://liveis.tistory.com BlogIcon 산다는건 2010.09.20 15: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탱탱한 볼살을 마구 만져주고 싶은!!!.....죄송합니다.

  10. 2010.09.28 16: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간 내내 마음한구석에 남아있었더랬어요. ㅎㅎ
      사는데 정신줄 놓고 있다보니 계속 오늘이 내일되고 내일이 모레되고 그랬지만...^^;;
      암튼..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보내드릴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애기랑 있으면 하루종일 뭘 한것도 없이 휘릭~ 가버리네요. ㅋㅋㅋㅋㅋ

  11. Favicon of http://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10.10.08 1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것도 벌써 한달전 이야기니 지금은 더욱 크겠네요..ㅎㅎㅎ
    아 예뻐라..~~

  12. Favicon of http://ohjun.tistory.com BlogIcon nodame삼촌 2010.10.11 17: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홍~아가 이쁘당~^_^ 동영상 바로 윗 사진을 보니, 명이 얼굴이 좀 보이는듯 싶당~^^

  13. Favicon of http://handonge.tistory.com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10.10.22 16: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민이가 벌써 많이 컸네요.
    통통한 볼이 제 손을 유혹해요~~ ㅋㅋㅋㅋ
    옆에서 울 큰녀석 귀엽다고 난리예요~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번에 성주가면서 들러 뵐려고 문경으로 나가기까지 했는데..네비없이 가려다보니 마구마구 길이 헷갈려서 ㅠ_ㅠ
      결국 시간에 쫓겨 그냥 성주로 가버렸어요...흑..ㅠ
      담에 토댁언니랑 같이 광주로 놀러오세요~!

  14.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마속 2010.10.24 14: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오~ 벌써 많이 컷군요... ㄷㄷㄷ 세월 참 빠릅니다.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10.10.31 1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글게 말이에요. ㅎㅎ 이제 앉을라고 들썩들썩 대면서 일어나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대견해요 ㅋㅋ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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